바로 다음으로 가는 사람
평소에 지금을 살던 사람이 갑자기 의미를 찾아요. 우연히 본 번호나 노래를 신호로 읽어요.
날짜를 넣으면 지금이 어느 단계인지 알려드려요.
밖으로 나가요. 사람과 자극으로 시간을 채워요.
회복이 가장 빨라 보이는 시기예요. 실제로도 어느 정도 그래요.
조용한 순간에 의미를 붙이기 시작해요. 우연을 신호로 읽어요.
미련이 남았다는 걸 뒤늦게 알아요. 표현은 여전히 가벼워요.
길게 끄는 대화는 안 통해요. 만나서 짧게 푸는 쪽이 빨라요.
지루해지면 흔들려요. 새로운 걸 같이 하는 시간이 필요해요.